모집사례
우0국님 이야기
관리자 · 2020.02.05



우0국님(53세/서울 #도봉구 쌍문3동)

우0국님은 #한국외국어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쌍용그룹에서 오랜기간 근무하신후

#퇴직 후 IT관련 #사업을 하시다가 어려움을 겪으신 분입니다.

생활력이 무척 강하신 분이라

#롯데(구현대)택배에서 6개월정도 야간 상하차(야간 상하차 많이 힘듭니다ㅠ) #일용직을 하시면서

#택배기사님들을 통해 근무여건 및 월수입등을 알아보신후 관심을 갖고 2016.5월초 상담을 오셨습니다.

동네 좋은 형님 같으신(저는 50입니다^^) 포근한 인상과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는 저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차량은 택배용 1톤탑차(본인자차,임대가 있습니다)를 운행하고

배송하는 수량에 따라 수입이 다르기 때문에 근무여건 및 수입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본인 자차로

근무하시길 희망하셨습니다만 일부 #대출금이 #연체중이여서 시작할수가 없었습니다.

상담을 다녀 가신 후에도 안부문자나 전화를 주고 받고 하였는데 대출금을 갚고 일을 시작하시기

위해 #숙식을 제공해주는 운전직을 찾아 #천안에서 4개월정도 근무하고 계시던 중

9월초 거주하시는 인근지역인 #성북구에 #우체국택배 자리가 나와서 연락을 드렸더니 추석연휴가

지나면 준비가 되신다하여 계약 후 자리를 확보해 둔 후 화물운송종사자격증 취득 및 현장동승

교육을 받으신 후 10월1일 부터 근무하고 계십니다.

5일 동승교육 받고 단독근무 하신지 3일정도 되었을땐 다소 힘들다고 하셨는데

보름정도 지나면 괜찮을거 같다고 말씀하셨고 현재는 하루 160~170개 정도 배송하고

여러모로 만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아~~

워낙에 신뢰가 두터우신 분이라 천안에서 함께 근무하던 신0윤님(33세)도 택배를 추천하여

신0윤님은 현재 #종로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