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사례
현재 한진택배 근무중인 김0민입니다.
관리자 · 2020.02.05

안녕하세요

나이는 26살에 현재

#김포시에서 #한진택배를 하고 있는 김0민입니다.
어느덧 #택배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김호종실장님께서

택배이야기를 말씀하셔서

택배를 시작하기부터
지금까지 겪었던일에 대해

간단히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2015년 3월 군 부사관에서 #전역을 한 후

바로 조그마한 회사에 들어가 영업 및 납품을 하며 

첫 사회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오면 돈을 많이 벌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아

회사는 1년도 채 못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구인광고에 택배기사 모집을 보고

관심이 생겼고 근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중순 3일정도 동승교육을 하였는데

일하시는 동료분들께서 

동승교육을 오래 나가는것 보다는

50개든 70개든 물건을 가지고 나가서

직접배송을 해야 돈이 된다고 하여

바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받은 구역은 #빌라가 대부분이라

초반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 힘들지 않은 곳이 없긴 하겠지만

제가 근무를 시작한달이 1월이라

추운날에 적응하랴 갑자기 안아프던 몸이 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처음 마음가짐을 어떻게 했냐면

정말 3개월 더도 말고 3개월만 죽었다 생각하고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오히려 적응기간이 빨랐던거 같아요
1-2개월 적응이 끝나고 그 이후 원하는 만큼 배송량을 더받고

안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직업은 귀천이 없습니다.

이 직종에 일을 하지 않아도

택배업이라는게 고생하며 일한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습니다.

전에 택배업으로 월700~800을 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말이 믿겨 지지 않았었는데 일을 하고보니 그렇게 까지

수입이 될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택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번다는게 아니겠지만

성실하게 오래 근무하면 그런 #꿈도 머지 않아

이룰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