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사례
부산사나이! 철없는막내!... 유0우님 이야기
관리자 · 2020.02.17

유0우님(37세 부산 연제구)

부산에서 누님하고 같이 왔습니다.

누님이 묻고 또 묻고

가장 오랜시간 상담 한 사례였습니다.

건장한 체격

호탕한 성격

그냥 부산사나이 였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애물단지

그냥 철없는 막내라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사건사고를

가족들이 해결 해 주었는데

어느날 택배를 하겠다고

이번만 도와주면 열심히 해서 자리 잡겠다고

마지막 이라는 다짐을 가족들에게 하고


어머님 명의로 사업자를 내고

탑차를 준비해서 시작 했는데

한동안 잘 하더니

근무태만, 세금체납...

집안이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스포츠토토를 했다고 하네요

누님이 왜 같이 오고

확인에 확인을 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동생이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서

급여는 어머님 계좌

세금은 회사에서 원천징수 관리

무단결근시 퇴사하는 기준으로

홈플러스 연산점에 배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