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배송직 관련해서 직접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고
기사나 인터넷을 통해 타인의 피해 사례를 보신 경우들이 있다보니
저희 골든로지스를 방문하셔서 무척 조심스러워 하셨던 분들의 사례를 남겨 둡니다.
지난 7월 16일 김0필(53세)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창원시 성산구에 거주하시면서 #김해시에서 #인테리어 관련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일거리 오르 내림이 크다 보니 수입이 불안정 하여 배송직에 관심을 갖고
올해 1월에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해 두고 여러번 수도권으로 방문해서
상담을 하였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조건이 있어 근무지 배정에 따른 수수료를 납부 하였는데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배정하여, 취소를하고 환불 요청을 하였더니 사전 설명없이 일부공제 후
환불해서, 항의 하였더니, 연락을 두절하고... 이에 소송을 하는등 마음 고생을 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수입에 마음은 답답하고..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던중
어느날 저희 #홈플러스 김해점 배송기사 모집과 타사 물류배송직 공고를 보시고 이번에도 아니면 이쪽은 본인과 맞지 않는
일이니 마지막으로 두군데만 상담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서울에 오셨다고 합니다.
타사는 본인 여건과 맞지 않아 저희와 상담을 하시고 확인 또 확인하고 홈플러스 김해점 배정을 확정,
하시던일 마무리 하고 편안하게 휴가 다녀 오신후 8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김0철님(49세 부산 기장군)
8월 6일 #부산에서 자가용으로 부부가 함께 오셨습니다.
아내분은 깐깐하게 듣고 계시고 남편분은 아내 눈치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궁금한점을 물어 오셨습니다.
오랜시간 상담을 하고 홈플러스 정관점을 배정받으셨는데 마음이 놓이셨는지 하시는 말씀이
여러번 사고?를 쳐서 아내분에게 신뢰를 잃었는데 혼자 와서 사기라도 맞으면 평생을 눈치 보고 살아야 해서
둘이 같이 당하면 할말이라도 있기에 아내에게 한번만 같이 가자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단둘이 장거리를 함께 한적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고 하셔서 가실때에는 연애하듯이
기분좋게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그날 저녁 부산에 태풍예보가 있어서 도착 하시면 안부달라고
했는데 다음날 일찍 전화하셨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해서 이제 전화 드린다고, 솔직히 올라 오면서는
반신반의하고 무겁게 왔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부산에 오면 꼭 연락주셔야 한다고 몇번이나
말씀 하셨습니다.
늘 바르게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