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사례
박0영님 이야기
관리자 · 2020.02.05

박0영(25세 경기도 고양시)
얼굴이 하얗고 말수가 없는 착한 이미지의 청년이였습니다.
1년6개월전쯤 상담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알바를 후임 구하는데로 다시 오겠다며 갔는데
고질적인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걱정하길래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일주일쯤 지나서 연락이 와서 계약 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근 1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실장님 저 그만 뒀어요... 그래.. 만나서 얘기하자...

얘길 들어보니 저희 배정팀을 통해 처음 배정 받은곳이 #은평구 주택가 였는데(#CJ대한통운)
20대 #청년이라 그랬는지 대부분 오르막에 어렵고 힘든 지역 이였더군요 워낙에 말이 없어서
일년이상을 참고 근무하였는데 #디스크도 악화되고 해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택배를 계속 할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아파트위주로 근무하면 괜찮다고 해서 거주지 인근지역인
#고양시 CJ대한통운 영업소 소장님께 부탁드려서 #아파트위주로 자리를 만들어 배정을 했습니다.
5개월쯤 근무하고 있는데 어떠냐고 안부연락 했더니 괜찮다고 좋다고 하였습니다.
소장님 말씀이 무슨 애가 말이 저렇게 없냐고..너무 순둥이라고^^
본인만 원하면 월550~600정도 물량을 배정 해 줄수 있는데 허리가 안좋으니 현재 기준으로만
하고 싶다고 해서 더 못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월400정도 하고 있습니다.